7월28일~8월3일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종주 예정

 

 '인천바로알기종주단'이 올해는 인천의 섬으로 간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7일 '함께간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섬(백령도·대청도·소청도)종주를 함께할 대원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30일까지 다음까페 '인천바로알기종주단' 에서 종주단 행사일정 및 참가신청방을 참조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회비는 18만원이며 식비와 간식, 식수, 단복, 배낭, 모자가 포함됐으며 봉사시간이 부여된다.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 일반인 참가희망자 약간명을 모집하며 접수순 마감한다.

자원봉사 대학생멘토 10명 및 영상활동가 2명 그리고 교사멘토 2명도 모집한다.

'인천바로알기종주단'은 인천의 산과 바다와 삶의 현장을 자신의 발로 직접 걸어보는 과정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인천에 대한 애향심과 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돼 올해로 19회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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