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을 박우섭 전 구청장·김재용 변호사 경쟁

▲ 정일영 전 인천공항공사 전 사장 ⓒ 인천뉴스

정일영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더불어 민주당  인천 연수 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제11차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제115차 최고위원회에서 지역위원장이 단수로 의결 및 인준됐다고 19일 밝혔다.

연수 을은 정 전 사장을 비롯해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박소현 변호사가 경쟁을 펼쳤다.

미추홀 을은 박우섭 전 미추홀구 구청장과 김재용 변호사가 응모해 면접 심사를  받았으며, 이번 주말 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공석인 23곳 지역위원장 가운데 이번에 12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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