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참석.. 해리스 미 대사, 민선식 회장, 방송인 블레어 등 만나 인사

28일 오후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좌)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우측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도 보인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놀랐다”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 필연”이라고 말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열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National Geographic Photo Exhibition) ‘네이처스 오디세이(Nature's Odyssey)’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민선식 YBM회장, 탤런트 최동환, 방송인 블레어 월리엄스, 이현숙 아시아 모델협회 수석부회장, 방송인 블레어 월리엄스 등 주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아이의 눈과 원숭이의 눈 속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느끼게 한 사진이다.

개막식이 끝나고 김 회장은 방송인인 블레어 월리엄스의 안내에 따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 민선식 YBM회장, 양재현 폭스네트웍스그룹 코리아 대표, 이현숙 아시아모델협회 수석부회장 등과 함께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전시작품을 본 이후, 김철관 회장은 “있는 그대로 사진의 모습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경이롭게 느꼈다”며 “물속에 들어가 있는 한 어린 소녀의 머리에 올라가 있는 어린 원숭이의 사진을 보며, 초롱초롱한 원숭이의 눈과 아이의 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은 필연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좌)과 방송인 블레어, 이현숙 아이사모댈협회 수석부회장이다.

김 회장은 전시작품 관람이 끝난 이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인사를 했고, 깜작 인터뷰를 요청했다. 하지만 일정상의 이유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사진전 주최자인 민선식 YBM회장과는 인터뷰를 했다. 

특히 과거 배재대 공연영상학부에서 함께 겸임교수로 학생을 가르쳤던 탤런트 최동환 교수를 만났고, 사진전 개막식 및 전시작품을 소개했던 방송인 블레어 월리엄스를 만나 인사했다. 이날 김 회장은 탤런트 최동환 교수와 방송인 블레어 월리엄스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70여개 인터넷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조와 함께 6.15남측위원회 언론본부 공동대표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청와대나 정부 출입기자 선정시 가입해야 할 7개 단체에 포함돼 있다. 7개 단체로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서울외신기자클럽, 해외문화홍보원 등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와 탤런트 최동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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