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광화문 세월호 광장 기억관앞..자유한국당 규탄도

세월호 참사 제수사 촉구 광화문 캠페인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과 전면 재수사를 요구하는 광화문 캠페인이 매주 토요일 세월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전면 재수사 등을 요구하는 세월호 광화문 켐페인이 6일 오후 3시 사단법인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연대 주최로 세월 호광장 기억관 앞에서 열렸다.

증언 참가자들은 세월호 참사 책임자처벌을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했고, 6일 현재 국회의원 선거 284일이 남은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을 퇴출해야 한다는 팻말도 등장했다. 노래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박근혜 석방, 헌법재판소 탁핵 때 사망한 5인의 열사 진실규명 등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연 우리공화당은 세종문회회관,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3곳에 불법 대형천막을 또 다시 쳐, 서울시와 종로구청, 중구청 등과 마찰이 불기파할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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