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화합과 결속 강화 및 소통의 자리 마련

▲ 자유한국당 연수갑·을 당협 합동 당원교육 토크콘서트 초대장 ⓒ 인천뉴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오는 13일(토) 오후 1시 30분, 연수구 동춘동 여성의 광장 대강당에서 ‘자유한국당 연수갑·을 당협 합동 당원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교육 토크콘서트는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의 정강·정책을 당원 모두가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고 2020년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주요당직자 소개 및 민경욱, 이재호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민경욱 의원 진행으로 전희경 의원과 정유섭 의원이 패널로 나서 정국현안과 보수의 가치, 자유민주주의의 핵심가치와 자유한국당이 나아갈 길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참석해 당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민경욱 의원은 “경제·안보·외교 등 분야를 막론한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이 높은 시점에서 건강한 보수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20년 총선을 9개월 앞두고 당원 여러분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필승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갑 위원장은 “현 정권 들어 포퓰리즘 정책으로 곳곳에선 혈세가 낭비되고, 경제는 추락해 상인은 물론 젊은 청년까지 취업으로 힘들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많은 당원들이 자유한국당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원칙이라는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당원교육 토크콘서트에는 연수갑·을 당원 및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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