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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전철 남동갑 추진위원회 주민 설명회 성료남촌도림동과 논현동에서 두 차례 설명회
▲ 논현동 제2경인전철 주민 설명회 ⓒ 인천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과 논현동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제2경인전철 남동갑 추진위원회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인천 남동구의 제2경인전철 남동갑 추진위원회(위원장 천수근)는 제2경인전철 남동갑 추진위원회 주민 설명회가 지난 달 30일과 1일 각각 도림어울림센터(남촌도림동)와 논현2동행정복지센터(논현동)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2경인전철이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 조사에 착수하기로 함에 따라 추진위 차원에서 사업의 내용과 효과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장에는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갑),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 고존수·이오상·박인동 인천시의원, 황규진·오용환·임애숙·김안나 남동구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설명회는 천수근 추진위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2경인전철 추진 과정 및 추진위 소개(이광수 추진위 부위원장) △제2경인전철 사업 소개(철도시설공단 고병찬 사업전략처장) △제2경인전철의 기대 효과와 향후 추진 절차 안내(맹성규 국회의원)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인천시청 철도과의 조성표 과장, 김삼희 팀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질의에 직접 답변하는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궁금함을 해소하는 기회도 가졌다.

천수근 위원장은 “저를 포함한 남동구민들은 지역의 부족한 교통 인프라에 늘 답답함을 느껴오다가 지난 선거에서 제2경인전철 사업 공약을 목도했다”며 “주민들의 단합된 힘을 통해 이 사업을 강력 추진, 성공시키겠다는 열망으로 추진위를 구성했는데 벌서 예타 조사 대상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열띤 참여로 제2경인전철이 남동구에 교통혁명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발표자로 나선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우리 남동구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다. 여기에 제2경인전철이 개통된다면 사통팔달 교통까지 갖추게 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여기 추진위와 주민 여러분들이 중지를 모아달라. 그럼 제2경인전철이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우리 남동구를 활기가 넘치는 진짜 명품 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제2경인전철은 인천 서남부와 서울을 잇는 노선 길이 총 18.5km의 사업으로 10년간 1조 1,446억원이 투입되는 매머드급 광역철도 사업이다. 전철이 개통되면 남동구 기준 서울역까지 1시간 35분이 소요되던 출퇴근시간이 1시간 내로 약 40% 가량 줄어들어 서울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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