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9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제4회 인천현대수채화 제전이 23일(금)부터 29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중,소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인천을 포함한 전국 5개 도시를 대표하는 현대수채화작가 작품79점, 인도 및 해외9개국대표작가 작품16점,인천참여작가작품 62점 등 모두 157점이다.

4회째 이어지는 2019인천현대수채화 제전은 ‘다름(difference)’이란주제로 현대수채화의 격상된 모습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며 현대최고의 작가작품들을 인천시민들이 한자리에서 감상할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상엽 인천수채화 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5대도시(인천, 서울, 부산, 광주, 대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의 대표작가들 및 해외 대표작가들을 초청하여 지역색이 다양한 현대수채화의 감성을 체험하고,이를 통한 인천시민의 수채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작가들의 창작활동 고취및 인천시 문화가치 창조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시일시: 2019년 8월 23일(금) ~ 8월 29일(목)

전시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대,중,소전시실

초 대 : 8월 23일(금) 오후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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