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노인건강활동가 프로젝트' ⓒ 인천뉴스

인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재능나눔으로 미추홀구를 잇는 자원봉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하반기 노인건강활동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재ㆍ미ㆍ잇ㆍ자 프로젝트’를 통해 노인건강활동가 40여명은 올 하반기동안 미추홀 지역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체조와 건강 박수, 나만의 소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건강활동가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우울증과 소외 문제를 완화하고 노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미추홀구 자원봉사대학 수료생과 함께 하는 ‘재미잇자 프로젝트’는 도서관, 교육, 환경, 노인건강분야 등 참여가 즐거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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