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스포츠클럽 소속 양궁선수단이 “제31회 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출전한다. ⓒ 인천뉴스

인천 계양스포츠클럽 소속 양궁선수단은 경상남도 밀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1회 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계양스포츠클럽 남녀 선수 10명은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양궁 입문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이다.

주장 김래현 선수(서운초/6학년)는 “초등학교 마지막 전국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말했다.

김춘한 운영위원장은 ‘계양스포츠클럽은 양궁의 저변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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