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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협동과 소통의 연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사회적경제관계자 및 기타 유관기관 대표자 등 70여명 참석
▲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인천뉴스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는 24일 센터 세미나실(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에서 사회적경제관계자 및 기타 유관기관 대표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수탁기관이 사단법인 인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로 변경되고 9월 5일 신임 센터장이 취임하여 개최하는 첫 간담회였다.

 간담회는 위탁법인 이사장 및 센터장 인사말과 함께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강원모의원과 인천시사회적경제과 김재웅과장의 당부 및 축하인사로 시작하여 센터의 운영철학 및 목표,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참석한 사회적경제 조직 및 관련 기관 대표들의 요구와 건의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했다.

 위탁법인인 사단법인 인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심옥빈 상임대표는 “법인 소개와 함께 사회적기업 현장에서 느낀 센터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며 열린마음으로 소통하며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원모의원은 “사회적경제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수 있지만 계기가 필요하다”며 “센터가 인천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선두에서 주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재웅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공공조달, 판로지원조례 등의 기반이 마련되었고 6월에 발표한 사회적경제 중장기 육성방안을 참고하여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송영석센터장은 센터의 비전 키워드를 소통, 지역, 신뢰, 응답, 이해, 협동 등으로 소개하고 2020년 3대 운영계획으로 첫째, 다양한 네트워크 체계구축. 둘째,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기반조성. 셋째, 지역밀착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방향을 공유했으며 현장의 마음을 이해하는 지원센터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각 협의회 및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은 조직간 구분없이 사회적경제 모두가 상생을 위한 협동을 강조하였으며,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과 지원기관과의 시각차 혹은 입장차가 최소화 되기를 기대했다.

 중간지원기관의 대표들은 센터가 기업 혹은 기타 중간지원기관이 의지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인천사회적경제를 주도할수 있어야 하고, 집행의 역할과 정부와 기업 사이에서의 조정자의 역할, 데이터베이스, 벤치마킹 등 기반조정을 통한 역량구축자 역할 등 3가지 역할에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팔길이 원칙을 설명하며 팔길이 만큼이 거리를 두고 행정이 현장을 감싸거나 방임하지 않고 각자의 원칙을 지켜 협력해야 발전한다고 말했다.

 그밖의 인천연구원 김정욱박사와 인천시 공동체지원팀 방제식팀장 은 사회적경제가 성과주의로 가지않도록 사회적가치에 대한 평가를 확대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에 견고히 뿌리내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이며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논의자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는 의견을 말했다.

 강원모의원(인천시의원, 산업경제위원회)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을 위해 각 기업의 노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센터에서는 공공구매를 위한 간접적인 루트를 만들고 인천이음몰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간접 지원방안을 제시하며 인천시가 사회적경제의 선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웅  사회적경제과장은  일자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판로개척과 공공구매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계약관련 부서와도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밝히며 센터의 예산 및 인력의 확대를 위해 노력중임을 강조했다.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 인천뉴스

송영석센터장은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직접사업을 하느라 바쁘기만 한 센터가 아니라 기업과, 지역과 소통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과 제안등은 정리하여 센터운영에 참고할 계획이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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