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제공.

 

KBO 사무국이 2019 정규시즌 재편성 경기 중 취소된 경기들의 재편성 일정을 확정하고 25일 공개했다.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6경기로, 9월 29일(일)부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25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경우 다음 날 동일 대진 시 더블헤더,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편성된다.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생길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의 시작인 4, 5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3일부터 열리며, KT와 NC와의 와일드카드 경쟁에서의 승자는 NC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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