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지은 인스타그램(@0_veri)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와일드카드전에서 탈락한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 안지은이 1년 동안의 고마움을 전했다.

안지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SNS) 인스타그램에 "기대한만큼 아쉬운 마음도 컸던 마지막 경기였지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아가고 얻어간 시즌인 것 같아요. 아쉬운 기억은 툭툭 털어버리고 나중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께 고생많았던 우리 응원단들 그리고 지나가면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구단관계자분들 스텝분들 팬분들 모두모두 빠짐없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NC 응원할게요"라는 말과 함께 팬들과 선수단, 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지은 치어리더는 최근에는 '루키 더 바스켓' 10월호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NC 다이노스, 서울 삼성 썬더스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