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홀릭스'와 보이그룹 '더스틴' 그리고 락 트롯 '오세아'가 소속된 LPA엔터테인먼트가 해외진출의 큰 그림에 대한 청사진 구성이 수면에 오르고 있다.

한국에 K-POP과 K-TROT의 제작사인 LP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설)와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KJ인터내셔널(대표 쿠로다 에리)과의 업무협약(MOU)을 가지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 10월 4일 한/일 아티스트 활동의 초석이 될 'LPA엔터테인먼트 & 일본 KJ인터내셔널'의 MOU 현장이 공개되었다.

현재 걸그룹 '홀릭스'와 보이그룹 '더스틴' 그리고 락 트롯 '오세아'가 소속된 LPA엔터테인먼트가 해외진출의 큰 그림에 대한 청사진 구성이 수면에 오르고 있다.

한국에 K-POP과 K-TROT의 제작사인 LP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설)와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KJ인터내셔널(대표 쿠로다 에리)과의 업무협약(MOU)을 가지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LPA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마쳤으며 걸그룹 '홀릭스'와 보이그룹 '더스틴'은 일본 축제와 미니콘서트 그리고 일본 공중파 방송 출연, 락 트롯 '오세아'는 트로트와 엔카를 위주로 활동시킬 계획이다,"고 귀띔을 했다.

특히 계약 전, "LPA엔터 소속 연예인들을 일본 방송사와 축제 관계자들에게 선공개한 결과 엄청난 반응과 효과로 MOU 체결이 계획보다 앞당겨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11월부터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프로모션은 전개가 되며 점차적으로 일본 전역 콘서트와 축제, 방송 스케줄을 진행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협약식 현장에서 KJ인터내셔널 대표 '쿠로다 에리'는 "LPA엔터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에 모든 에너지를 쏟을 것이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LPA엔터테인먼트 이설 대표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일본 진출이 시작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영역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LPA엔터는 이번 KJ엔터와 진행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한국에 있는 아이돌, 트로트 팀의 일본 활동의 초석으로 삼아 많은 팀들의 일본 진출 교두보로 삼겠다."며, "또한 일본에 활동 중인 아이돌 J-POP그룹의 한국 진출과 활동을 LPA와 KJ에서 병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일본 진출과 해외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펼칠 LPA엔터테인먼트와 KJ인터내셔널의 행보는 한/일 아티스트들의 활동과 음반 제작 그리고 한류의 해외진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작사 사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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