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41호 이규원 원장이 그동안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11일(금)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하여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개 부문으로 시상하는 나눔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이규원 원장은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평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장애인 무료진료, 중구월디장학회 장학금 지원, 6.25 참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인천학생6.25참전관(박물관)을 개관하여 인천시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규원 원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역사회와 소외된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