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생캠페인 주자로 DK메디칼솔루션 이준혁대표이사 추천

부평세림병원 양문술 원장이  동군산병원 이성규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11일 '하늘을 나는 응급실,닥터 헬기 소생 캠페인' 에 동참했다.

닥터헬기는 산간도서지역이나 앰뷸런스가 닿을 수 없는 곳의 환자 이송을 위해 운행되지만, 이착륙 시 나는 소리(115데시벨)가 인계점 규정과 소음 민원으로 인해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닥터헬기캠페인은 헬기의 소리가 소음이 아닌 응급환자를 살리는 생명의 소리라는 인식 개선을 위해 사회 전반으로 이어지는 릴레이식 캠페인이다.

양문술원장은 “ 하늘을 나는 응급실이라 불리는 닥터 헬기가 내는 소음의 정도가 풍선이 터질 때 나는 소음의 크기가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 소리는 소음이 아니라 응급환자를 살리는 생명의 소리"라며 "닥터헬기가 뜨고 내리는 잠깐의 소음이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 생각하시고 이 캠페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닥터헬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디.

양 원장은 다음 소생캠페인 동참 주자로 DK메디칼솔루션 이준혁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