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차전 14일 오후 6시 30분에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려

지난 7일 키움 서건창 선수. / 사진=키움 히어로즈

SK와 키움은 14일부터 인천 문학구장(1,2,5차전)과 서울 고척돔(3,4차전)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 키움은 3위를 차지한 후,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BO는 이와 함께 오늘(14일) 오후 4시30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의 잔여 입장권 46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늘 오후 6시30분에 펼쳐진다 이날 선발투수는 SK 김광현(31G 17승 ERA 2.51)과 키움 브리검(28G 13승 ERA 2.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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