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 인천뉴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오는 22~26일 중국 하얼빈시를 방문한다.

권 회장은 방문 기간 중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념하는 '제 2회 안중근동양평화문화 축제'를 주관한다.

권 회장은 이어 하얼빈 한인회가 주최하는 아리랑축제를 참관하고, 헤이룽장성과 하얼빈시 관계자들을 만나 한중 교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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