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 27일 연수구 스퀘어원 4층 갤러리 및 공연장에서 실시

 

연수구 3개 복지관(세화, 선학, 연수)이 연합으로 진행하고 있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콘서트-10년 화담’을 24일(목) ~ 27일(일) 연수구 스퀘어원 4층 갤러리 및 공연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년의 발자취와 성과를 보고하며, 참여자들의 소감과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행사를 통해  1일차 [마을을 말하다]를 통해 10년의 기억을 담은 영상 보고, 주민과 함께 풀어가는 마을 이야기 ‘주민톡톡’,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심리극 ‘갈등과 소통의 한 끗 차이’를 ,  2일차 [우리를 말하다]를 통해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인문학대학연극 공연 ‘인생의 책장을 넘기며’와 세화종합사회복지관 거북이학교 악기공연 ‘나눔이웃과 함께하는 주민 재능 나눔’이 진행된다.

3~4일차 [나눔을 말하다]에서는 3개 복지관 참여자들의 사진 작품 전시, 천연비누 나눔, 10주년 기념 캘리그라피 엽서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정영배 팀장 ☎032-813-2790 /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지준영 사회복지사 ☎032-813-6453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장영은 사회복지사 ☎032-811-8012ㅇ게 문의를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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