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참여한 '모두 다 쿵따리' OST '좋다'가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모두 다 쿵따리 OST '좋다'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노래 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있어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너무 좋다'라고 솔직 담백하게 표현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이스 칼라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쉬운 가사말로 잘 표현하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지우’는 어쿠스틱 밴드 ‘5WHO(오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5WHO(오후)’의 전신인 ‘브로스’로 활동하며 KBS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O.S.T '천사 같은 너'를 불렀으며, 400만 뷰를 기록했던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 O.S.T '늘'의 작사와 편곡을 맡았고, '뮤지션 클럽'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모두 다 쿵따리 OST '좋다'는 가창자인 ‘지우’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발휘하였으며, 기타 세션에는 김민규, 코러스에는 박현주가 참여하였다.

OST제작사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 다 쿵따리는 작은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이번 OST 곡 ‘좋다’를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일 매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되는 '모두 다 쿵따리'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이보미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 두 사람이 ‘쿵따리’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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