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 노력

▲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과 직원들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캠페인을 추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뉴스

인천환경공단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하수처리 ․ 소각시설 ․ 자원회수시설 등 인천지역의 버려지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생활 속 최 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더불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캠페인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6일 직원들과 관내학생 70여명이 모여 승기천 일대를 돌며 환경지킴이 활동 4분기를 마쳤으며, 같은 날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녹색나눔 장터에도 7회째 참가하고, 수익금 130여만원을 전액 YWCA에 기탁하며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하였다.

 이밖에도 김상길 이사장 취임 후‘2025년 직 매립 제로’라는 인천시 환경정책에 발맞춰,‘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도 29일 저녁 6시부터 직원 20여명이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추진하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인천환경공단 직원들이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하여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 인천뉴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인천시 환경공기업으로서 인천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기적인 시민 소통을 통해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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