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국어 결시 3천416명(12.36%) 결시

▲ 도성훈 인천교육감(좌측 첫번째)과 장우삼 인천광역시부교육감(좌측 두번째)이 14일 새벽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운반 차량으로 운반하기 위해 보관소에서 옮기고 있다. ⓒ 인천뉴스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인천 49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40분 부터 치러지고 있다.

인천지역 2020년 대학 수능 1교시 국어시험에 3천415명이 시험을 보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교육청은 수능 1교시 국어 시험에 2만7천628명이 접수했으나 12.36%(3천415명)의 결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작년 1교시 국어과목 선택자는 3만486명 중 11.23%(3천426명)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2교시 수학 수학 응시자 2ㅏ만6천470며 중 3천281명(12.39%)이 결시 했다.

작년 2교시 수학 결시자는 11.48%포인트(3천366명)였다.

 3교시 영어 시험 결시는 2만7천462명 중 13.415포 인트인 3천684명이다.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 ⓒ 인천뉴스

올해 수능은 49개 시험장에서 2만7천72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데 이 가운데 6348명은 졸업생(재수생)이며 작년 수능에서는 3만598명이 수능을 봤다.

수능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시험은 1교시 오전 8시 40분부터 선택과목에 따라 5교시가 끝나는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4교시 실시되는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응시방법에도 유의해야 한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제11시험장인 연수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 인천뉴스

탐구과목 2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 해당 선택과목 이외의 과목 시험지를 보는 경우, 탐구 영역 1개 과목 선택 수험생이 대기시간 동안 자습 등 일체의 시험 준비 또는 답안지 마킹행위를 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 수능고시장 응원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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