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글로벌최강명인대상시상식 ⓒ 인천뉴스

“저희 AMAEA플랫폼에 들어오는 기업들은 낮은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은 최상의 마켓을 공유하며 최대의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는 23~27일(4박5일) 제주도 신화월드에서 제9회 글로벌최강명인대상시상식 및 국제의료미용학술세미나를 주최하는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의 이의한 총재(57)는 “협회 창립 5주년인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미용,헬스 등과 관련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AMAEA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23개국의 의료미용 및 관련 업계 인사들이 참가하고 있는 단체다.

2014년 창립 이후 AMAEA는 참가국과 회원이 늘면서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과 국제의료미용학술대회, 그리고 세계평화콘서트와 국제미인대회 등을 개최하며 국제적인 단체로 성장했다.

▲ 제9회글로벌최강명인대상시상식 ⓒ 인천뉴스

이 총재는 “이번 제주에서의 AMAEA 제9회 행사에는 약 23개 나라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수많은 친구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창립 5년 만에 200만 명에 가까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번 제주 행사장에는 의료 및 미용, 건강 관련 제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을 위한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게 AMAEA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의료미용 학술세미나와 세계평화콘서트, 국제미인대회 및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의 국제교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총재는 그 동안 쌓아 놓은 해외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미용 및 화장품 분야를 중심으로 건강 및 다이어트 등 분야별로 글로벌 시장을 공유할 수 있는 기업 홍보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어 이제부터 실질적으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회사들을 AMAEA의 ‘패밀리 기업’으로 유치할 것”이라며 “이 기업들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서 마켓을 함께 활용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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