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무장한 화제의 트로트신곡 ‘잘살아보세’, ‘꽃길이다’, ‘어머니’를 발표하여 2019년 트로트방송가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가수 박윤이 가요TV 2019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성인가요 대표채널로 급부상한 가요TV에서 성인가요 공식 방송채널 사상 최초로 개최한 가요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18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목동 문화예술회관 2층 라온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가요전문 채널답게 무수히 많은 스타급 가수들이 등장 할 때마다 팬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크게 이어졌다.

수상무대에 선 가수로는 안다성씨와 송춘희씨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인기가수 진미령, 강진, 김용임, 박구윤, 현숙, 이애란, 문희옥, 이용, 박진도, 김연숙, 박우철, 배일호, 이동준, 박주희, 이진관, 최영철, 김장수 등 많은 가수들의 열띤 수상 축하무대가 이어졌으며 코미디언 출신가수 조영구, 문영미, 이경애도 수상 무대에 올랐다.

작곡가로는 김진룡(남행열차, 거짓말, 만약에)과 김영철(꽃바람여인)이 작곡가상을 수상했으며 장윤정의 최신인기곡 ‘당신편’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가수 권노해만 이 박윤. 조하도, 은정은, 하태춘, 행숙이 와 더불어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였고,

연예보도상은 김명철 기자가 수상했다. 오전10시부터 진행 된 방송 라이브공연 사전녹화에서 가수 박윤은 4인조 전속 백댄서와 함께 대표곡 ‘잘살아보세’를 열창하여 전례 없는 신인 최고의 열기를 뿜어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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