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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 올해 6천100억원 보증지원 약속

 - 금융취약계층과 일자리 창출 지원 강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복지 확대라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

정부와 인천시에서는 공공기관에게 공공성 강화, 기관 고유 업무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에서는 사회적 가치 추진체계도를 구축하여 지속발전가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단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인권․윤리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며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고객중심 서비스로 전환과 상생․협력의 공동체를 확립해 갈 예정이며,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재단은 1998년 설립이후 소기업․소상공인의 창업 활성화와 경영개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보증공급 8조3천억원, 보증잔액 1조2천억원의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작년 한해에는 전년대비 150% 증가한 4천7백억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하는 등 역대 최고의 실적을 만들었다.

 이는 수돗물 피해기업, 재개발지역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피해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인천시, 군․구, 금융회사와 다양한 보증상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출연금 확충을 통한 적극적인 보증활성화 정책의 추진과 인천시의 이차보전 확대에 기인한 결과이다.

 2020년에는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와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225억원, 일자리창출과 청년 스타트업에 300억원, 저신용 소상공인에 125억원의 특례보증 등 6,100억원의 총보증공급을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인천시에서는 최대 2%까지 대출이자를 보전해주고 재단에서는 보증료를 감면하여 대표자가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서비스의 전면 개편도 예고했다. 우선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하여 단순 정보만 제공하던 것에서 고도화하여 예약상담 신청, 보증료 환급조회, 채무잔액확인서 신청 등 고객편의를 증진시키고 무방문 연장대상 확대와 찾아가는 보증서비스, 서류간소화, 금융회사와의 위탁보증 확대 시행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소상공인 전(全)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을 위한 플랫폼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소상공인디딤돌센터는 올해 개소 2년차를 맞이하여 지원기관간 제도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의 폭을 넓혀 갈 예정이며, 인천형 소상공인 성공거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예비창업자에 대한 사업경험 기회 제공과 실전형 창업보육을 확산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금융취약계층 재도약을 위해 채무감면, 소각, 매각 등을 확대하여 재기기회 제공 및 재도전, 재창업 자금까지 지원하며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도 올해 재단의 사업계획에서 눈여겨봐야 힌다고 강조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은 “창립22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보증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소상공인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겠.”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www.icsinbo.or.kr, 1577-3790)에 문의하거나 가까운 본점과 영업점에 방문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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