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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출신 3명 21대 총선 "험지"는 ?송영길 ·안상수· 유정복 전 시장 지역구 선택 어떻게 될까
▲좌측부터 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의원,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

4·15 총선 공천을 앞두고 인천시장 출신들의 선거구 선택과 배치가 관심을 끌고 있다.

21 대 총선 인천시장 출신 출마예정자는 민선 5기 시장을 지낸 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의원, 민선 3· 4기 시장을 역임한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과 유정복 전 시장(민선 6기) 3명이다.

특히 민주당 송영길 의원(계양을)은 4선에다 인천시장을 지내 4·15 총선 인천지역 물갈이 교체대상이거나 험지 출마 후보 1호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 중· 동구· 옹진 ·강화)를 염두에 두고 뛰고 있으나 고령과 중진 험지출마론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유정복 전 시장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현재 살고 있는 남동갑을 비롯해 연수갑, 미추홀 갑 등에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송영길 의원을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지역구인 연수을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험지 출마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은 "가능성 있는 인사들의 경쟁력을 파악하는취지에서 여론조사를 실시 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지역 정치권의 반응은 민감한 분위기다.

연수을선거구는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대표를 지낸 이정미 의원이 2년전부터 둥지를 틀고 표밭을 다지고 있으며, 정일영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해 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맡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뛰고 있다.

인천지역에서 민주당의 험지는 중· 동구· 옹진· 강화 지역이라는 게 여 야 모두의 분석이다.

이에 송영길 의원이 험지를 택한다면 연수을 보다는 중동구 옹진강화지역에 나서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여론이다.

특히 송영길 의원은 안상수 의원과는 인천시장 선거와 계양지역 총선에서 모두 3차례 맞붙어 2승1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를 구성해 선거를 치른 정의당은 송영길 의원을 상대로 한 연수을 여론조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여론조사가 공천과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중진 험지론과 영입 인사 지역구 배치와 맞물려 있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의 공천여부와 중진 험지 출마 지역구 선택도 관심사다.

안 의원은 인천시장을 두 번 지낸 3선의 중진이어서 세대 교체· 험지 출마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선거구 조정이 예상되는 중·동구 ·옹진· 강화 선거구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안상수 무소속 후보에게 1.3% 차이로 패배한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이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뛰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조택상 전 동구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유정복 전 시장의 4·15 총선 출마와 지역구 선택은 21대 인천 지역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 전 시장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남동갑 선거구는 박종효 전 비서실장이 유 시장의 거취에 따라 지역구 선택 등 출마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의 지역구인 남동갑은 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보궐선거로 당선돼 재선을 노리고 있다.

연수갑은 이재호 전 연수구청장과 제갈원영 전 인천시의회의장이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민주당에서 허종식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후보로 나설 예정인 미추홀갑도 홍일표 의원의 재판결과를 지켜 보며 2~3명이 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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