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10일 오전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올 한 해 인천항의 힘찬 항해를 다짐하는 ‘2020년 인천항 항만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인천항 이용 선사, 내항․남항․북항․신항 부두운영사, 항만 노동자, 물류단지 입주기업 등 항만이용자 및 항만 내 서비스 공급업계에 계신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힘찬 악수와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지난해 노고를 위로하고 신년의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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