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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별 생활임금 적용에 따른 임금체계, 이상 없나?"[인터뷰] 안재선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혁신팀 대리
▲안재선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혁신팀 대리 ⓒ인천뉴스

“지방자치별 생활임금 적용으로 인한 임금현상 문제를 제안한 것입니다. 제안할 당시, 마침 광명시 모 공기업에서, 시험을 보고 어렵게 입사한 공기업 7~6급 직원들이 기간제 직원보다 적은 급여를 받게 되면서 ‘상대적 박탈감’ 등 내부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례를 전해 듣고 고민하던 차였거든요.”

안재선(39)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혁신팀 대리는 지난9일 장려상을 수상한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2020년 지방공기업 정책연구 주제 제안 공모전’에 ‘지방자치별 생활임금 적용에 따른 직원 간 임금역전 현상에 대한 연구’를 제안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405개 시·도 공기업 주관부서 및 전국 공사 · 공단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일자리, 경영성과,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을 공모했다.

안 대리의 제안은 전국 총 54개의 정책연구 주제 제안에서 최종 선정된 13 건 안에 포함된 건으로 전국 기초 지방공기업 중에서는 연수구 포함 단 2곳만이 제안에 선정됐다.

안 대리는 “공기업에서 10여 년 넘게 근무하다 보니, 외부고객 뿐 아니라 내부고객(직원) 만족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며 “내·외부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어야 평가도 좋고 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단 광명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제안한 주제에 대한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연구가 좋은 정책으로 귀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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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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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원 2020-01-13 19:59:43

    역시 공기업에서 직접 일하신 경험과 외부나 내부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계신 것 같다.
    이런분들이 일선에서 더욱 많이 힘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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