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상임이사가 17일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 사장은 2015년 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인천도시공사 상임이사((사업개발본부장)를 지냈다.
1985년 LH공사에 입사해 위례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5년 퇴직했다.
청주고 출신인 이 사장(62)은 육군사관학교를 중퇴하고 단국대 토목공학과와 서강대북한학 석사, 단국대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