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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민주당 예비후보, 아시아 인재, 자본 모이는 ‘송도형 혁신 허브’ 육성21대 총선 연수을 출마 기자회견

박소영(45)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송도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이스라엘 텔아이브 등에 비견될 기술·지식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송도 투모로우시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크’로 선정됐고 정부도 ‘K-유니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저성장 구조를 탈피하고 2030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려면 이곳을 아시아의 인재와 자본이 모이는 ‘열린 혁신 허브’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변호사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일한 경험 등을 강조하며 “20년 가까이 인천에서 수많은 정책이 입안돼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과정을 지켜봤다. 인천이 성장하려면 동북아의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한 송도만의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추가지정 ▲ 송도형 혁신허브 전략 추진 ▲ 바이오, 인공지능, 기후변화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선거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 인일여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2001년, 사법연수원 33기)에 합격했다. 현재 송도에 위치한 법무법인 케이앤피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청 등에서 고문변호사를 맡았고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피해자지원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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