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영화 <페인 앤 글로리>은 감독인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극 중 주인공인 살바도르 말로(안토니오 반데 라스)에 자신을 투영해 그린 자서전과 같은 영화다.

 신체적·정신적 문제로 작품 활동으로 쉬게 된 주인공이 어느 날 그의 32년 전 작품 <맛>의 상영 요청을 받게 되고, 현재 절교한 채 지내고 있는 출 연 배우 알베르토(에시어 엑센디아)를 찾아가 화해를 시도하는 것부터 영화가 시작한다.

 이후, 유년시절 어머니와의 기억, 강렬한 첫사랑과 쓰라린 이별, 찬란한 욕망 등 제목 그대로 영화감독과 예술가 로서의 고통과 영광의 순간을 떠올리며, 주인공이자 스페인의 유명 영화감독으로 살아온 페드로 알모 도바르의 70년 인생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페인 앤 글로리>는 스페인의 유명 감독인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연출했고, 그와 <귀향>, <내 어 머니의 모든 것>, <내가 사는 피부> 등을 함께한 페넬로페 크루즈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주연인 작품이다.

 영화 <페인 앤 글로리>는 제72회 칸 영화제(2019)에서 <기생충>을 포함해 황금종려상 경쟁작 중 하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칸영화제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더불어 전미비 평가 협회와 유럽 영화상, 골든 글로브 등 14개 부문 수상 및 후보 이력을 가지고 있다. o 영화 <페인 앤 글로리>는 6일부터 상영한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했고, 시얼샤 로넌과 엠마 왓슨,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인 작품이다.

특히 영화 <레이디 버드>에서 배우 시얼샤 로넌과 티모시 샬라메와 감독 그레타 거윅의 호흡이 극찬 받은 바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o <작은 아씨들>은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5개 수상 및 178개 노미네이트가 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오는 12일부터 상영한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 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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