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 중·동·강화·옹진

-시민안전 위해, 대면선거운동 시 마스크·손소독제 사용

-지역상권 몰락위기, 정부는 경제 살릴 특단의 대책 내놓아야 

 

배준영 예비후보(인천 중·동·강화·옹진 선거구, 미래통합당)는 23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하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24일(월)부터 “시민안전을 위한 안전선거운동을 펼치고 방역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안전선거운동으로 ▲마스크 착용 ▲악수·명함 전달 시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 시장 등에서 소독제를 뿌리는 방역봉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여 시민안전의식을 제고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준영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종식을 성급하게 선포한 문재인 정부에 감염자 폭증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지만, 지금은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라며 “정부는 몰락위기에 놓인 지역상권과 시민경제를 살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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