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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영길 의원 ‘갑질' 엄중 수사 촉구미래통합당 인천시당 '갑질'논란 결코 묵과할 수 없다 논평
▲송영길 의원 ⓒ인천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갑질’ 행위와 관련 미래통합당이 비판하고 나섰다.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은 23일 논평을 내어 민주당 계양(을)  4선 의원으로  인천시장을 지낸  송영길 의원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며,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인천시당은 언론 보도(인천뉴스 2월20일 보도)에 따르면 송영길 의원은 민영방송사 OBS 사옥 계양구 이전 공약과 관련해 시·구의원을 배석시킨 가운데 인천시 공무원들을 자신의 지역사무실로 호출했다고 한다면서  호출 시기는 코로나19 사태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근무하고 있는 시점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엄중한 시기에 국회의원과 전직 인천시장이라는 위계를 이용하여 시청 공무원들을 호출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가 4.15 총선 민주당 인천 선거대책위원장이란 점에서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당은 "이번 송영길 의원의 갑질 사건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공무원을 선거에 동원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이유는 울산시장 선거에서 재미를 본 '관권동원선거'의 악폐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미래통합당은 "선관위는 송영길 의원 갑질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조사 하고 검찰은 엄중히 수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강명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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