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66명과 병원관계자 등 166명 음성

연수구 방역작업

인천시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인천 6번째 확진환자로 판정된 A씨(45)에 대한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A씨는 지난 15∼17일까지(3일간) 대구거주 친구집에 다녀온 이후, 24∼27일까지 허리통증으로 인천자생한방병원 입원 중 27일 발열증상(38.4도)으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했고,  28일(금) 코로나19 '양성'판정 을 받았다.

 면수구 동춘동에 사는 A씨는 현재 길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중이며, A씨에 대한 역학조사 중 현재까지 파악된 한방병원 내 접촉자는 병원 관계자 85명과 입원환자 66명으로 총 151명을 검사대상 검체 검사를 실시하여 입원환( 66명) '음성판정과  병원관계자 등 191명에 대한 검사결과 16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5명은  해당지역 선별진료소에서에세 검사를  진행한다.

 송도국제도시 내에 제조회사에 근무 하고 있는 A씨의 병원내 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 채취 후 검사완료(입원환자66명“전체음성”), 검사진행(병원관계자 85명)중이며, 입원환자와 병원직원은 격리 조치하였고, 병원 내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다.

확진환자 A씨에 대한 병원 내 접촉자 파악과 조치는 완료된 상태이며, A씨에 대한 면담을 통한 역학조사는 미실시된 상태로 추가 접촉자 및 이동경로 등을 신속하게 면담 조사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동춘동 일대를 집중 방역하고 지역 내 확진자 이동경로와 방문지, 접촉자 등을 추가로 파악해 대대적인 방역과 함께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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