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갑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 이성만 후보는 26일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정체된 부평을 변화시키려면 생각이 정체된 과거 인물보다 새롭게 부평을 디자인하고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준비된 도시계획, 도시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분야 경험과 능력을 살려 부평의 희망과 미래를 새롭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부평이 정주의식이 약한 베드타운 성격의 도시가 아니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고 싶다”며 “4.15총선에서 부평의 미래를 위해 저를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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