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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김칫국부터 마시는 선거 포스터!3선의 힘! 준비된 국토교통위원장 홍보 "유권자 혼란 우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총선 선거 포스터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21대 총선 선거 포스터와 관련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데..

재선의원인 윤 의원은 자신의 선거 포스터에 ‘3선의 힘’ ‘준비된 국토교통위원장’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3선이 되면 국토교통위원장에 오를 것이란 속내를 보였다.

포스터를 살펴보면 ‘3선의 힘’ 이란 글을 노란색으로 새겨 현재 3선 의원으로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착각 할 수 있을 정도,

이 포스터는 윤관석 핵심공약#1 [출퇴근시간 1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20분 시대 철도교통의 중심 남동’ ‘정체 없는 도로교통의 중심 남동’ 등 교통망 관련 공약을 제시하면서 자신이 3선이 되면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교통공약을 잘 챙길 것임을 내세운 것.

윤 의원은 재선으로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남동을에서 재선의원을 지낸 이원복 후보가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하며, 구의원 출신인 정의당 최승원 후보,  무소속 김지호 전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 등 4파전을 예고.

이를 두고 한 주민은 “3선고지에 올라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싶은 건 ‘희망사항’(?)이겠지만, 왠지 '떡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포스터’”라고 한마디.

 

 

강명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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