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도 상가 상인들이 6일 오전 9시 인천시청앞에서 지하도 상가 관련 조례 개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했다.

 300여 명이 참여한 집회에서는 꽹가리, 북, 나팔을 불며 조례개정 반대를 촉구하며  의경들과 대치했다.

지하상가 상인조합은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집회를 열 예정이다.

 

 

▲지하상가 상인조합 인원이 조례개정 반대 촉구를 외치며 조합인원들 앞에서 꽹과리를 치고 있다. ⓒ인천뉴스

 

▲지하상가 상인조합 인원들이 조례개정 반대 플랜카드를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뉴스

 

▲인천시청 앞에서 열린 조례개정 반대 집회 앞에 다수의 경찰들이 길을 막고있다. ⓒ인천뉴스

 

▲지하상가 상인조합이 확성기로 크게 조례개정 반대를 촉구 하고 있다. ⓒ인천뉴스

 

▲지하상가 조합 인원들이 인천시청앞에서 조례개정 반대 촉구를 외치며 이동하고 있다.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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