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4.29(수) 하림에서 임남례 동양주택·하림코리아푸드 대표가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임남례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약정금액 중 일부인 1천만원을 ‘소외계층 정보화 지원사업’에 지원하기로 하면서 이루어졌다.

인천 65호 아너이자, 인천 W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인 임남례 대표는 그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인천대학교 장학금’ 지원, ‘인천스페셜올림픽(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강화도 우리마을 화재복구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왔다.

임남례 대표는 "취약계층, 특히 어르신들이 정보에 소외되어 어려움을 겪는다는 예기를 들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들이 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

인천공동모금회 심재선 회장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낮은 자리까지 살피는 임남례 대표의 넓고 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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