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튜브로 동시 검사가 가능한  최신 Bi-Plan 혈관조영장치 도입

세림병원 심장혈관센터가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시술 100례를 돌파하여 양문술 병원장과 이재학의무이사 등 여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월 세림병원은 심장혈관센터를 새롭게 정비하여 하이브리드수술실 개설과 함께 두 개의 튜브로 동시 검사가 가능한  최신 Bi-Plan 혈관조영장치를 도입했고, 심장혈관질환 환자의 관상동맥조영술에서 응급 심근경색환자의 관상동맥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인공 심장박동기 삽입술 등등 다양한 심혈관중재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고혈압, 말초혈관질환 등 각종 심장혈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금 어려운 중증질환자들의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해 도입한 혈관 내 초음파(IVUS, opticross)를
전국 2차 병원 최초로 시행하여 성공하는 등 경이적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양문술 병원장은 ”세림병원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의 새로운 희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나아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인천권역을 대표하는 심장혈관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림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심장CT와 심장초음파 및 혈관초음파, 혈관촬영장치 등 다양한 심장혈관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당일 진료에서 검사와 시술까지 제공하는 원스톱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