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44명으로 늘어

 부천 돌잔치 업소에 근무했던 인천 검암동 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시에 의하면 확진환자 A씨(여, 68년생, 서구 거주)는 부천 소재 돌잔치 업소 근무자로, 지난 21~22일 돌잔치 업소에서 근무(본인 진술)했다.

이후 23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 긴급 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 방역실시했으며 접촉자 3명(동거가족) 검사실시 및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24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4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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