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의하면 확진환자 A씨(남, 87년생, 부평구 거주)는 인-205 확진환자 B씨(남,94년생,부평구 거주,5.30확진)의 연수구 소재 직장동료로 지난 30일 직장 내 확진환자 발생 인지 후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멱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 긴급 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 방역실시하고 접촉자 17명(동거가족 3명, 인천시 거주 직장동료 14명) 검사실시 및 자가격리 조취를 취했다.

이로써 31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 2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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