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일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 281명으로 늘어

인천시 계양구에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의하면 확진환자 A씨(여, 81년생, 계양구 거주)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로 1차 음성판정(5.25) 후 자가격리(5.25. ~ 6.7) 중이었으나 지난 3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했다. 이후 6일 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로,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결과 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 긴급 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으며 접촉자2명(배우자, 아들) 검사실시  및 자가격리 조취를 취했다.

이로써 7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8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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