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바라.봄전 전시회 사진 ⓒ인천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아트림은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5일간 인천노동복지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함께 바라.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음이 지친 내방고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아트림이 #함께 바라.봄 전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인천뉴스

아트림은 발달장애인 자녀들이 그림이라는 매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주기 위해 만든 부모 모임으로 2015년부터 정기 및 초청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창식 인천지사장은 “‘#함께 바라.봄’전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계로 직업영역을 확대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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