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우기대비 시설점검 및 현장 소통
인천시는 여름철 폭염·우기를 대비하여 7월 7일(화) 종합건설본부, 삼산1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도로관리 및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업부서 직원을 격려하고 시설점검에 나섰다.
이날 각 현장에서 폭염·우기 대비 대책 및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박남춘 인천시장은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폭염이 예상되고 코로나19 단계가 ‘심각’수준으로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책과 방역대책을 병행 추진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화1동·삼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재난지원금 접수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일선 행정기관에서 민원업무 수행을 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일부 주민센터가 무더위쉼터로 활용됨에 따라 감염병 방지대책 등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관내 주민센터 93개소 폭염 대피시설(무더위쉼터)로 운영계획
마지막 일정으로 사회복지법인 협성원(노인양로시설)을 들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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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도상가 임차인들은 7개월 이상 민원을 넣어도 만나주지도 않은 불통인 시장.
인천시에서 인천지하도상가 양도 양수 전대를 허용해서 전재산으로 노후대책으로 매입했는데 이제와서는 불법이라고 재개정해서 강탈한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3600여 임차인들 다 죽습니다.
임차인 대다수가 70대 이상이라 일도 못 합니다.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전에 인천지하도상가 일을 하루 빨리 해결해주세요.
전수조사 해서 전액 보상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악법조례개정 원천무효 하세요.
그길만이 서로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