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거주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시에 의하면 확진환자 A씨(여, 97년생, 연수구 거주, 카자흐스탄 국적)는 지난6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자가격리(기간 : 7.6. ~ 7. 20.) 중  7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검체검사결과 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 긴급 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으며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 나오는대로 자료 제공 예정이다.

이로써 8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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