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대병원장례식장 조문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시청광장 분향소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철관 회장은 10일 오후 3시 30분경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빈소를 찾은 김 회장은 “갑작스런 비보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잘못된 언론보도에 대해 당당하게 맞선 고인의 뜻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은 10일 ‘故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추모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서도 “갑작스런 비보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린다, 故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고 박원순 시장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한 후,  숙연한 표정을 지으며 나오고 있는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다음은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추모메시지이다.

‘故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추모합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故 박원순 서울시장께서 추구해 오신 시민환경복지, 노동존중, 민생경제, 남북평화협력, 자치분권, 언론개혁, 교육개혁, 문화예술진흥 등에 관한 선한 사회적 가치를 기억하고, 이어가겠습니다.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故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2020년 7월 10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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