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인천뉴스 사무실서 '컨택센터 산업 발전 업무협약식'

 

▲ 16일 오후 4시 인천뉴스 사무실에서 인천뉴스 강명수 대표(왼쪽)와 김위방 인천컨택센터산업협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창원 기자

[인천뉴스=김원빈기자] 인천뉴스(대표 강명수)와 인천컨택센터산업협회(협회장 김위방, 이하 인천컨택센터협회)가 인천 컨택센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뉴스와 인천컨택센터협회는 16일 오후 4시 인천뉴스 사무실에서 '컨택센터 산업 발전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명수 인천뉴스 대표와 김위방 인천컨택센터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컨택센터협회는 인천 컨택센터 산업 발전과 관련해 필요한 홍보사항에 대해 인천뉴스 매체를 활용하고  인천뉴스는 이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게 된다.

또한 인천뉴스와 인천컨택센터는 지역주민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이날 강명수 대표는 "이번 인천컨택센터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컨택산업이 인천에서 성공적 신화를 창출해 내는 데 있어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위방 회장은 "인천뉴스가 컨택센터에 관심이 많고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컨택센터의 이미지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컨택센터가 인천뉴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컨택센터란 기존의 단순 전화응대의 콜센터에서 IT산업을 기반으로 전문상담원이 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해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생산자서비스 산업이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