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자 새정치민주연합 계양2선거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출마선언과 동시에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조계자 시의원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경험하며,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것인지 깨달았다"며 "작전·작전서운동에서 지난 10년 간 신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을 챙겨온 ‘지역소통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그 동안의 발전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속! 지역현안 5대 공약, 희망! 분야별 4대 공약>을 토대로 약속을 지켜 희망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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