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와 대한적십자가 인천지사는 2일 ‘재해복구 및 사회공헌활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추진하는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생명보호운동과 긴급구호활동 및 상시 구호활동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사시 대처 능력과 사고시 구호활동 등 실제적인 교육, 훈련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호 사장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노사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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