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 인천시 제1호 외교부 소관 국제구호 단체

 

▲ 지난 6일 오전 인천 남동구 '온해피' 사무실에서 인천뉴스 강명수 대표와 온해피 배인식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신창원기자

인천뉴스가 업무협약을 맺은 국제구호개발NGO 사단법인 온해피와 함께 네팔 지진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긴급모금활동에 나섰다.

지난 25일 토요일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이 있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81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9의 강진 발생으로 네팔의 전 국토가 순식간에 대참사의 현장이 되었다.

지진이 발생한 이후  8시간 동안 모두 65차례의 여진이 발생했고, 지진의 여파로 눈사태가 발생하는 등 광범위한 피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인천시에서 제1호로 등록된 외교부 소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온해피는 인천뉴스와 함께 네팔 지진피해지역에 긴급구호 인력을 파견하여 응급의료활동을 펼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긴급모금활동을 실시한다.

온해피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여러 지역의 교육개선과 구호 및 복지에 힘쓰며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과 정당한 권리보호를 위하여 활동해왔다.

온해피는  국내 및 해외 재난, 재해현장의 긴급구호를 위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한 기부금품 모금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시에서 허가를 받은 유일한 단체로 지난 2013년 발생한 필리핀 하이옌 태풍피해지역의 긴급구호와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사)온해피NGO : www.onhappy.org / 032-422-1003
후원계좌 : (사)온해피 / 434-082484-01-018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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