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13일 서울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A조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제1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A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남동구청은 경기도 광명시에 12:2로 승리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122개팀이 출전했으며 A, B조 각 61개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은 강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여 광명시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지난 2008년 창단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은 감독, 코치 각 1명과 3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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